
각 선물 꾸러미에는 카네이션과 함께 삼계탕, 사골국 등 식품과 관절염 파스를 비롯한 5만원 상당의 물품을 담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에 따라 조를 나누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하게 살폈다.
면 관계자는 “항상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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