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구매 담당자 대상 학교장터 활용 연수 실시 [뉴스앤톡] 용인교육지원청은 4일 용인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초·중·고 물품구매 담당자 182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및 학교장터 활용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주요 연수내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품목, 우선구매관리시스템 및 꿈드래 쇼핑몰 안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식 개선 교육, K-에듀파인과 학교장터 간 연계시스템 교육, 학교장터를 통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방법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학교장터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식 교육장은 “우선구매제도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학교장터 이용실적을 지속적으로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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