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톡]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용인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지난 4월부터 관내 1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찾아가는 진로상담,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등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포함해 진로 및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의 추진을 비롯한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용인시 청소년들을 위한 의미있고 수준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하반기에도 학교와의 보다 긴밀한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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