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가드너’는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과 연계한 분재 특화 교육으로 식물 생육 주기에 따른 계절별 분재관리기술을 배운다.
오는 3월8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하며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총 20명의 교육생을 받고 수업은 3월 24일부터 시작해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 12번에 걸쳐 시행되며 교육생의 분재 작품은 세종수목원 분재원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 교육예약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교육서비스실로 하면 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시니어가드너 교육은 정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도 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된다”며 “활동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수목원·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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