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숙자 센터장과 헤븐컴퍼니 김현수 대표는 지난 3월 4일 수원 예수마을셀교회에서 전달식을 갖고 1천만원 상당의 BT21 피규어 600개를 센터에 전달했다.
헤븐컴퍼니가 기부한 BT21 피규어는 전 세계로부터 사랑받는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제품으로 수원 관내 돌봄교실 및 아동시설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숙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심적으로 지친 단계에 와 있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때 뜻밖의 좋은 선물을 기부하신 헤븐컴퍼니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헤븐컴퍼니는 지난 2020년 6월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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