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오는 6월 7일부터 운영 재개

정민정 / 기사승인 : 2022-05-10 0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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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오는 6월 7일부터 운영 재개
[뉴스앤톡] 용인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은 용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명지대학교 산학협력관 내에 식생활 교육에 체험과 놀이를 접목해 운영 중인 시설이다.

어린이 위생, 영양교육, 요리교실 등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과 8개 테마의 놀이공간을 갖추고 있다.

교육 시간은 8월까지는 평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로 20명씩 하루 한 차례 운영하고 9월부터 하루 3회까지 교육 시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은 '용인시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체험관을 찾아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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