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제4회 국제과학화전투경연대회'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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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4.(월) 10:00, 인제군 천연잔디구장 / 민관군 통합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 강원특별자치도청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14일 오전 10시 인제 천연잔디구장에서 육군본부, 과학화전투훈련단, 인제군과 함께 '제4회 국제과학화전투경연대회'를 개회식을 열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최정예 전투원들이 대한민국의 과학화 전투 장비를 활용해 실전 전투 기량을 겨루는 국제 군사 교류 행사로, 국가대항 경연대회와 함께 민간인 서바이벌 동호회가 참여한 마일즈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국가대항 경연대회 : 9.14. ~ 9.18. / 참가 7개국, 참관 9개국

(참가국) 미국, 호주,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아제르바이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참관국) 그리스, 멕시코, 튀르키예, 이집트, 필리핀, 말레이시아, 투르크메니스탄, 헝가리, NATO

민간마일즈 경연대회 : 9.19. ~ 9.20/ 40개팀

이날 개회식에서는 육군항공 편대비행, 군악의장대, 과학화 전투 장비 전시 및 체험, 강원국방벤처협약기업의 장비‧물자‧기술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국방 과학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행사 규모 측면에서보면 지난해는 8개국이 참가‧참관했지만 올해는 16개국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군사 교류의 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민간마일즈 경연대회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106개팀으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그중 추첨을 통해 40개팀을 선발해 KTCT 시가지 전투 훈련장에서 승부를 펼친다.

최영택 강원특별자치도 국방경제추진단장은 “세계 각국의 군인들이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에 모여 대한민국의 최첨단 과학화 장비와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투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국제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인제군 및 육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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