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세계은행 연수단 대상 'K-공공급식' 우수 사례 전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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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마다가스카르 정부 및 국제기구 관계자 참석
▲ 지난 18일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에서 개최된 ‘학교급식 정책 역량 강화 간담회’

[뉴스앤톡] 서울 은평구는 지난 18일 세계은행(WBG) 학교급식 방한 연수의 일환으로, 국제사회의 학교급식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상명대학교가 공동 참여했으며, 잠비아와 마다가스카르 정부 공무원을 비롯해 세계은행(WBG), 세계식량계획(WFP)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현황과 지역 기반 급식 관리 체계를 소개하고, 어린이급식소 대상 위생·영양관리 지원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어린이 대상 위생·영양교육 교구와 급식 안전관리 프로그램 등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조리원·교사·원장 대상 맞춤형 교육과 현장 컨설팅,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지원 등 한국형 급식 관리지원센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학교급식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지역 기반 급식 관리 운영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와 영양지원 분야의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교육과 현장 자문을 통해 지역사회 급식 안전관리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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