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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 참가자 모집 |
[뉴스앤톡] 울산에 서식하는 생물의 다양성 조사를 위한 탐사활동이 오치골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울산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오는 6월 6일과 7일 이틀간 북구 오치골 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를 위한 초등학생과 학부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 탐사는 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분야별 생태 전문가와 함께 현장에서 탐사·채집·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사에는 오치골공원의 식물류, 조류, 곤충류, 균류(버섯), 포유류, 어류, 양서파충류, 저서무척추동물류 등 8개 분야 전문가들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 20명씩 총 8개 그룹(팀)이 현장 조사를 하고 생물종 파악 및 생태환경 설명, 생물강의, 생태지도 제작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다만, 야간 곤충채집은 희망자 30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특히 각 팀별 참가자들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오치골공원 전체지도에 생태 지도를 만들거나 생물을 그려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저학년은 지도 내 생태환경 색칠(물가, 나무 등), 생물 스티커 부착 및 그리기 활동을 한다.
고학년은 지도 내 생물 사진 그리기와 기호(생물 많음 지역 표시, 외래종 표시 등)를 사용해 생태 지도를 제작한다.
팀별 조사 활동이 끝나면 함께 모여 분야별 조사 활동과 작성한 지도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후 참가자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친환경 가방(에코백)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시 생물다양성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60명을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환경정책과 또는 생물다양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치골공원 주변 다양한 생물의 보전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생물의 소중함과 자연환경 보전 의식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6년부터 울산지역 생물다양성 탐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주로 태화강 선바위, 삼호섬 일원에서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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