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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청 |
[뉴스앤톡] 제주시는 청각장애인들의 청력 회복을 통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은 고도 난청 환자의 청각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다.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언어 습득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청각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청각장애인이다. 선정 우선순위는 ▲시설 입소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득 기준을 고려한 재가 청각장애인 순이며, 동일 순위일 경우 세대 내 장애인 수와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지원 내용은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비 1인당 최대 700만 원, 수술 후 2년간 재활·매핑 치료비 1인당 최대 300만 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또는 제주시 장애인복지과를 방문해 신분증과 수술 가능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호자 또는 시설장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김범석 장애인복지과장은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청각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수술부터 재활치료까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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