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새시봉봉사단, 폭염 속에서도 빛난 ‘정리 수납’ 봉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1:55:47
  • -
  • +
  • 인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자원봉사의 참뜻 실천
▲ ‘정리 수납’ 봉사

[뉴스앤톡]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새시봉봉사단이 칠북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수납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집안 곳곳에 방치된 물품을 정리해 장애 아동의 이동 및 생활 동선을 확보하고, 낙상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썼다.

또한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수납 체계를 마련해 해당 가정의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은퇴 공무원들로 구성된 함안 새시봉봉사단은 오랜 공직 생활로 쌓은 경험과 연륜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고자 결성된 단체로, 연일 계속된 폭염 특보 속에서도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으로 장애 가정의 안전한 생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새시봉봉사단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문현) 주관하며, 함안군자원봉사센터의 운영지원으로 매월 1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