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주도의 『플리마켓』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3 12: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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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주도의 『플리마켓』 운영

[뉴스앤톡]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25일 청소년자기주도 환경봉사단 '에코백'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청소년들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경제적 의사결정 능력과 책임감을 기르고, 자원순환과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며 나눔과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모아 판매 가격을 직접 정하고, 행사 홍보와 판매, 수익금 관리, 기부처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운영했다. 이날 마련된 판매 수익금 14만 7천 원은 전액 사랑의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청소년자기주도 환경봉사단 '에코백'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6년째 운영 중인 봉사동아리로, 인천광역시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단체로 선정돼 활동비를 지원받고 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은 결과의 완성도보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배우는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의 주도성과 사회참여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자기주도 환경봉사단 '에코백'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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