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문화재단, 용호골목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2: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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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인 연계로 전통시장 문화 활성화 기반 마련
▲ 부산남구문화재단, 용호골목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뉴스앤톡] 부산남구문화재단(이사장 김철)은 지난 7월 15일 용호골목시장 상인회와 지역 문화예술 연계를 통한 전통시장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용호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추진하는 '용호골목문화의 날'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남구문화재단은 '우리 동네 예술인 찾기'를 통해 발굴한 지역 예술인을 연계하는 등 공연과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용호골목문화의 날'은‘용호골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기획한 문화 행사로,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본 행사는 용호골목시장을 찾는 주민, 관광객들에게 공연, 플리마켓, 체험(교육), 온라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두 기관은 ▲지역 문화자원(예술인 등) 연계 ▲공연·전시·체험·홍보 분야 자문 및 협력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보·네트워크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본호 부산남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용호골목시장에 문화예술을 더해 풍부해지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활동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황 조사에 참여한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실질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성섭 부산 용호골목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용호골목문화의 날'을 통해 시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남구 주요 관광지와 문화시설 중심의 온라인 스탬프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시장을 찾고, 앞으로도 부산남구문화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 활력 있는 문화 관광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남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용호골목시장 상인회 및 사업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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