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6년 고등학교 연합 학생회 |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9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 및 지도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연합 학생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공동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과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학생 참여 중심의 자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연합 학생회’는 학생들의 의견 수렴과 대표성 강화를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생 자치 공동체로 운영되며, 학생 스스로 학교 안팎의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실천하는 활동을 추진한다.
올해 학생들은 ▲참여하는 교육정책 위원회 ▲민주적 학생문화 위원회 ▲공존과 존중의 관계 위원회 ▲지속가능한 공동체 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 연중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분과에서는 학생 참여 정책 제안, 학생문화 개선 활동, 갈등 조정 및 존중 문화 조성,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등 학생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이날 정례회에서는 학생회 회장단 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오성고등학교 정홍식 교사가 ‘리더의 자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학생 자치 활동 속에서 필요한 리더십과 민주적 의사결정의 가치, 공동체 속 책임 있는 참여의 의미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함께 이야기하며 해결 방안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학생회 활동이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학교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정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학교연합 학생회 활동은 학생들이 민주주의 가치를 삶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실천해보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공동체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