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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구, 고위기 청소년 사례 대응 위한 전문가 슈퍼비전 개최 |
[뉴스앤톡] 인천 미추홀구는 6일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인천 지역 10개 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와 사업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개입을 위한 공개 사례 발표 및 전문가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올해 상반기 새롭게 발굴된 위기 청소년 가운데 고위험군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상담 분야의 외부 전문가 2명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상담 사례에 대한 지도와 자문을 제공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우울 증상과 자살·자해 위험이 있는 고위기 청소년 집중클리닉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상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개입 전략과 사례 지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존에 센터 내부에서 진행하던 교육을 인천 전역으로 확대해 군·구 간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고, 고위기 사례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 동반자는 “다른 센터 실무자들과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현장 개입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으며, 고위기 청소년 문제에 대응할 자신감도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자살·자해 집중 심리 클리닉 ▲경계선 지능 청소년 특화사업 ▲부모 교육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9~24세 청소년과 보호자는 센터에서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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