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찾아가는 자원순환 예술 전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9 15: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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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나온 업사이클’ 전시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 기대
▲ 찾아가는 업사이클 순회 전시 '산책 나온 업사이클' 안내문

[뉴스앤톡] 광명시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자원순환 가치를 전하고자 오는 20일부터 관내 공공기관 5곳을 돌며 업사이클 순회 전시를 연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기획한 이번 ‘산책 나온 업사이클’은 평소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가까운 공공기관에서 업사이클 예술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찾아가는 전시 프로젝트’다.

8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광명시청(7. 20.~7. 24.) ▲열린시민청(7. 27.~7. 31.) ▲광명시 청소년수련관(8. 4.~8. 8.)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8. 10.~8. 14.) ▲광명시 평생학습원(8. 18.~8. 22.) 등 총 5곳에서 열린다.

각 기관 공간적 특색에 맞춰 시민 발길이 머무는 곳곳에 작품을 배치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폐자원을 활용해 독창적인 로봇 캐릭터를 창조하는 업사이클 예술작가 ‘포리심’의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버려진 금속과 부품들이 작가 손길을 거쳐 생명력 넘치는 로봇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으로 자원순환이 단순한 환경보호를 넘어 가치 있는 예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에는 누구나 쉽게 업사이클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 키트도 함께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순회 전시로 시민들이 업사이클을 친숙하고 즐거운 예술로 체감하기를 바란다”며 “광명시가 지향하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가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시민 일상 곳곳에 스며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각 기관 운영 시간 내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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