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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천마을 통합공공임대주택 실시 협약 |
[뉴스앤톡] 부산진구와 부산도시공사가 8월 13일 부산도시공사 BMC홀에서 부산진구 범천동 1515-28 일원에 923㎡ 규모의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주차난까지 함께 해결하는 복합개발사업으로,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여러 차례 조성 부지가 변경되고 지역 주민 반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부산진구와 부산도시공사가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사업 방향을 조율한 끝에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도시공사는 설계에 착수해 2028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부산도시공사가, 공영주차장은 부산진구가 각각 운영을 맡는다.
특히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의 다양한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자의 소득과 여건에 맞는 주거 지원을 제공하는 공공주택으로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영주차장을 함께 조성해 호천마을 주민들이 겪어온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와 생활 편의를 함께 높이는 지역 밀착형 주거복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주차 문제까지 함께 해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호천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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