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6년 차문화대축전 K-어울림축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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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가족과 함께하는 하동 쌍계사 다문화축제
▲ 축제 무대

[뉴스앤톡] 지난 5월 10일 경남 쌍계사 차나무시배지에서 개최된 K-어울림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문화와 세계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 가운데, 센터가 마련한 '세계 찻집' 부스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세계 찻집' 부스는 다양한 나라의 차 문화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스에서는 현미 누룽지차와 밀크티가 제공됐으며,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머핀, 만쥬, 카스테라 등 다양한 디저트도 함께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몽골, 인도네시아,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각국 공연단은 전통 의상과 음악, 춤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세계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으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선생님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세계 찻집 부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해 문화 다양성과 교류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K-어울림 축제는 전통문화 체험, 공연,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다문화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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