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주도성으로 수업의 깊이를 더하다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릴레이 수업공개 성황리 진행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9 1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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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관내 중·고 23교 53개 수업 공개, 참관 교사·지원단 등 180여명 참여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릴레이 수업공개 성황리 진행

[뉴스앤톡]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6 하반기 중등 수업나눔한마당’의 일환으로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릴레이 수업공개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 주도성으로 확장되는 배움, 수업의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관내 중·고등학교 23교에서 53개 수업을 공개하며, 참관 교사와 지원단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공개수업은 에듀테크·AI 활용, 질문·탐구, 프로젝트, 토의·토론, 독서(Reading)·예술문화(Arts)·스포츠(Sports)를 연계한 ‘RAS 경기 문예체 교육’등 학교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수업 후에는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수업 고민을 함께 살피고 실천 경험을 나누는 협의 시간을 갖는다.

에듀테크지원단과 수업나눔교사단으로 구성된 수업나눔서포터즈단도 현장에 참여해 수업 참관과 나눔을 지원하며 학교 간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좋은 수업을 영상으로 나누는 ‘수업나눔온(ON)마당’ 촬영도 지원하고 있다. 10월 12일에는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의 AI 활용 수업을 촬영했으며, 30일에는 범계중학교의 ‘농구 코트 위, 우리들의 클~RAS 체육수업’을 촬영해 RAS 수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수업을 참관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배움을 넓혀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수업 후 선생님들과 수업 설계 의도와 고민을 나누면서 제 수업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릴레이 수업공개는 10월 30일 박달중학교와 범계중학교의 공개수업으로 마무리되며, 11월 3일에는 교사들의 공동 연구·실천 사례를 나누는 수업탐구공동체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가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성찰하는 문화를 확산해, 학생의 생각하는 힘과 주도성을 키우는 깊이 있는 수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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