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성평등 가치 확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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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성평등 사회,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성북’ 주제로 주민 150여 명 참석 [202609071708415045][뉴스앤톡] 서울 성북구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지난 9월 4일 성북구청에서 여성단체, 주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성북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만드는 성평등 사회,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성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 구민 11명(개인 9명, 부부 1쌍)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를 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슬로건 피켓 퍼포먼스와 ‘샌드여행’의 샌드아트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상담가 겸 작가인 장재열 작가가 ‘진정한 존중과 공감의 시작, 카테고리가 아닌 개인으로 바라보는 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성별이나 특정 범주를 넘어 개인 자체를 존중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성북구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중 ‘서울시 성별영향평가 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일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 경사를 맞았다. 구는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정책 개선안을 실제 사업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상위 6개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서울시 성별영향평가 우수 기관 선정과 더불어 뜻깊은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주민들과 함께해 기쁘다”라며, “남녀 모두가 서로 존중받으며 각자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안심하고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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