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찾아가는 방문요양’ 치매극복 선도단체 신규 지정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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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박차...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
▲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찾아가는 방문요양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앤톡]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요양’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새롭게 지정했다.

동탄구보건소는 15일 치매안심센터에서 현판 전달식을 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지역 내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배회 어르신 발견 시 보호와 신고 협조, 치매 관련 정보 안내,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치매 예방과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동참한다.

보건소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주민 누구나 치매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돌보는 치매 친화 공동체 조성에 행정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문자 동탄구보건소장은 “치매는 특정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지정을 통해 민간 돌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 속에서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에는 현재 치매극복 선도단체 22곳과 치매안심가맹점 13곳이 운영되고 있다. 동탄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탄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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