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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산지천축제 |
[뉴스앤톡] 건입동을 넘어 제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발돋움한 ‘제16회 산지천축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산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산지천축제위원회(위원장 강두웅)가 주최·주관하고 건입동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산지천에 깃든 제주의 삶과 역사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다.
축제 첫날인 30일 오후 5시 북수구광장에서는 식전행사로 YMCA 어린이 율동, 난타, 합창공연 및 댄스공연 등의 무대가 열린다. 이후 공식 개막식과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의인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기리기 위해 ‘김만덕 가래떡 퍼모먼스’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가래떡을 나눠줄 예정이다. 그밖에 김만덕 쌀과자와 키링도 함께 증정한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산지천의 유래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산지천골든벨’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등 주민 및 지역예술인 공연이 이어지고, 청소년들이 땀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 댄스 콘테스트’와 초대가수 공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토요일 밤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11월 1일 마지막 날에는 주민 참여 공연으로 줌바댄스와 오카리나 공연이 열리고, 오후에는 대망의 ‘산지천 가요제’ 본선 무대와 시상식, 그리고 경품추첨을 끝으로 뜨거웠던 3일간의 여정이 막을 내린다.
주요 프로그램 외에도 축제기간 ▲산포조어 ᄎᆞᆷ대낚시 체험, ▲어린이 갓 만들기, ▲김만덕 쌀모으기, ▲쉰다리 시음회 등 자생단체 부스가 운영되며,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 어린이마당, ▲산지천 친구들 ▲미션투어, ▲언덕영화관, ▲소원배 띄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졸락코지 골목형 상점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상권에는 골목형 상점가를 홍보할 기회를,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각종 수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강두웅 산지천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산지천, 다시 흐르는 원도심의 심장』이라는 주제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풍성한 가을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산지천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뜻깊은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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