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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앤톡] 서울 서초구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나비홀에서 ‘제10회 서초연대 펀펀아트(FunFunArt)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초구 주간이용시설연대(이하 ’서초연대‘)가 주최하고 구가 지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내 7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의 창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예술로 교감하는 인식 개선의 장으로 마련됐다.
전시회 첫날인 31일에는 장애인 시설 이용자와 가족, 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전시회는 ’다름이 꽃피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회화·공예품 등 10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손끝으로 표현된 개성이 희망으로 꽃피는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7개 시설 이용자가 함께 만든 꽃 그림 포토존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희망과 연대의 순간을 한 점의 예술작품처럼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초연대‘는 지난 2019년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된 소규모 주간보호시설 연합체로, 다니엘‧바우뫼‧성민드림 주간보호센터, 다니엘사랑 이용센터, 서리풀‧서초구립 주간이용센터, 하늘동산 등 지역 내 7개 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비롯해 연합체육행사, 인권교육,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 이용자들에게는 창작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따뜻하게 소통하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여러분이 예술이라는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분들이 마음껏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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