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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청 |
[뉴스앤톡] 충남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부터 도내발생 현황까지 신속하게 수집·분석하고, 이를 시군과 공유하는 ‘데이터 기반 감염병 선제대응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조직개편을 통해 ‘감염병위생과’를 신설, 감염병 감시부터 예방·대응·사후관리까지 전주기 관리체계 강화하는 한편, 첨단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정책·예방·위생관리 기능을 전담하는 조직체계를 마련했다.
감염병위생과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의 발생 동향과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 정보를 비롯해 도내 법정감염병 발생자료 등 다양한 감염병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한다.
수집한 정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감염병 발생 추이와 특이 동향 등을 분석해 감염병 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작성하고 있다.
분석 자료는 시군 등 관계기관에 제공해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보건소가 지역 상황에 맞는 예방·관리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감염병 발생정보뿐만 아니라 계절적 요인, 지역별 특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감염병 동향 분석의 정확도와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장동화 감염병위생과장은 “감염병 대응은 발생한 이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외 발생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미리 살펴 선제대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군과 감염병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함으로써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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