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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청 |
[뉴스앤톡] 양구군이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 예방과 대응 강화를 위한 ‘2026년 산림재난방지 지역시행계획(산사태)’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한 태풍 발생이 잦아지면서 산사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인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10월 15일까지 산사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상황 관리와 주민대피 지원, 유관기관 협업체계 운영 등 산사태 예방과 대응 활동을 총괄한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과 생활권 주변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운영을 통해 현장 점검, 예찰 활동, 주민 대상 홍보 및 상황 전파 등을 추진한다. 읍·면과 협업해 주민대피체계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생활권 중심의 산사태 예방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올해 사방댐 3개소와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 8개소, 산지사방 0.5ha 조성을 추진하고, 기존 사방시설에 대한 점검과 보수·보강도 병행해 재난 대응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대상 행동요령 홍보와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재난 대응 담당자 전문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 발생 시기와 위험지역 예측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위험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사업 추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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