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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 협력으로 영유아 양육 가구 주거환경 개선 |
[뉴스앤톡] 인천 검단구는 지난 12일 가정 내 안전이 위협받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가 거주하고 있음에도 오랜 시간 방치된 약 1톤의 쓰레기와 폐기물, 악취와 해충 등으로 인해 아동의 양육 환경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었다.
또한 주변 이웃들 역시 위생 문제로 불편을 겪는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검단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해당 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하고 동의를 얻은 뒤, 지역 민간 자원인 ‘사랑뜰 봉사단’과 협력하여 주거지 내 청소 및 방역을 완료했다.
검단구는 이번 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향후 수납 가구 및 생활용품 지원, 도배·장판 보수 등 단계별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거환경 악화의 재발을 방지하고, 이웃 중심의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연계해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와 양육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복지팀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구민에게 복지, 보건, 주거, 고용,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체계적으로 엮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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