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과 어르신 함께하는 ‘세대잇기 공작소’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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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과 어르신 함께하는 ‘세대잇기 공작소’ 운영

[뉴스앤톡]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대교아파트 경로당에서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마을복지사업 ‘세대잇기 공작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백석중학교 학생, 지역 어르신 등 약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밥과 샌드위치를 함께 만들고 나누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은 참여자들의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토도플레이 이종표 대표의 진행 아래 청소년과 어르신들은 함께 웃고 호응하며 세대의 벽을 허물었고, 이어진 요리 활동에서도 재료를 챙기고 조리 방법을 알려주며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어갔다.

활동 이후에는 백석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꽃바구니를 받은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희숙 위원장은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하던 참여자들이 함께 웃고 음식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만든 따뜻한 한 끼가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마을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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