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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문화 체험 ‘1박 2일, 달과 별 보자고’ 프로그램 진행 모습 |
[뉴스앤톡] 태안군가족센터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태안군 남면 미라클 펜션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문화 체험 프로그램 ‘1박 2일, 달과 별 보자고 g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학습지원에 참여 중인 다문화가족 10가정(총 36명)을 대상으로, 일상을 벗어난 자연 속 캠핑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늘리고 자녀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참가 가족들은 △가족 요리 대회 △레크리에이션 △자녀 발가락 사진 찾기 △햄버거 만들기 및 즉석 사진 촬영 △수영장 및 야외 놀이시설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미션과 협동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음식을 만들고 게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학습에 집중해 온 자녀들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껏 뛰어놀며 신체·정서적 활력을 되찾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눌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함께 요리하고 웃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아이가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이 다문화가족 간 마음의 거리를 줄이고 자녀들에게 정서적 힐링을 선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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